[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연말까지 '타다 넥스트' 요금 50% 상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타다의 대형차량 이동 서비스 '타다 넥스트'의 베타 버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타다 넥스트'는 지난달 25일 서울 지역 대상 베타 버전 운영을 시작했다.
![타다 넥스트가 연말까지 상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VCNC]](https://image.inews24.com/v1/e6e46be5b18996.jpg)
타다 사용자라면 누구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50%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회당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연동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요금 결제도 가능하다. 타다 앱 업데이트 후 결제 수단 등록 창에서 토스페이 선택 및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타다의 모든 서비스 결제 시 토스페이를 이용 가능하다.
'타다 넥스트'는 베타 서비스 기간 중 안정화와 고도화를 거쳐 내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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