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고요의 바다'가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10일 넷플릭스에는 황페해진 지구,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요의 바다' 공식 예고편 영상이 올라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캡쳐]](https://image.inews24.com/v1/2a72b8aaa87b5d.jpg)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캡쳐]](https://image.inews24.com/v1/815d73bb512d8b.jpg)
영상은 자원의 고갈로 인해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각계 전문가들이 한 팀이 돼 달 탐사선에 오르고, 폐쇄된 연구기지에서 24시간 안에 중요 샘플을 회수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분)를 비롯해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분),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분), 팀 닥터 홍닥(김선영 분),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분),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분) 등 정예 대원들은 달 탐사기지 발해로 향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캡쳐]](https://image.inews24.com/v1/bde13ca5d7edf9.jpg)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캡쳐]](https://image.inews24.com/v1/af33e84a7b8de6.jpg)
위기 끝에 도착한 발해기지에는 사인을 알 수 없는 시체들과 미확인 생체 신호가 발견된다. 대원들은 혼돈에 휩싸이고 송지안은 사고로 영구 폐쇄됐다는 정부의 발표조차 불신하며 발해기지의 비밀에 의구심을 가진다.
최정예 대원들의 목숨을 건 미션 '고요의 바다'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캡쳐]](https://image.inews24.com/v1/6fcf0ac2408a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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