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시큐아이의 클라우드용 차세대 방화벽이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이어 NHN‧카카오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됐다.
![시큐아이의 클라우드용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 [사진=시큐아이]](https://image.inews24.com/v1/e1f65910a72f83.jpg)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BLUEMAX) NGF VE'를 NHN과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보안 가상 사설망, 침입 탐지를 비롯한 네트워크 보안 기본 기능과 내부정보 유출방지, 앱 제어 등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의 다양한 정책과 로그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손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시큐아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규동 시큐아이 네트워크보안사업부장은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제품과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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