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온라인 부동산 중개매칭 플랫폼 ‘찾아줘부동산’(이하 찾부)이 최근 대형 웨딩컨설팅사인 제이웨딩과 신혼부부 집 찾아주기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찾부 관계자는 “고객은 원하는 조건만 입력을 하게 되면, 여러 지역을 비교분석 해서 마음에 드는 집을 잘 찾을 수 있다”며 “당사의 플랫폼은 현재에 좋은 집이 없으면 원하는 매물이 나오는 대로 고객에게 바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찾부에 따르면 자체 보유한 플랫폼의 강점은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다. 고객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 추천받은 매물에 관한 피드백도 넣을 수 있다. 또 고객의 피드백은 점차적으로 본인에게 더 맞는 매물 추천으로 이어진다.
박성훈 찾부 대표는 “신혼부부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집 등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며 결혼을 하기 위해서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집”이라며 “많은 비용이 드는 만큼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혼집을 알아보는 것은 여러 지역을 비교분석해야 하고 마음에 드는 매물이 나오는 시기도 맞춰야하는 만큼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며 “찾부 플랫폼은 신혼부부들의 신혼집을 구하기 위한 시간과 스트레스를 대폭 줄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앞으로 화상미팅 기능을 추가, 고객들이 보다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줄이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찾부는 현재 중개거래가 성사되는 경우, LG오브제컬렉션, 다이슨 무선청소기, 삼성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냉장고 등 취향저격 가전제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중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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