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스포티비와 함께 모바일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오는 12일부터 19일, 26일 총 3회에 걸쳐 스포티비와 함께 제작한 콜라보 콘텐츠 영상을 공개한다. 콘텐츠 영상에 앞서 지난 2021시즌에 대한 리뷰와 2022시즌을 전망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 콘텐츠 영상에는 김재현 해설위원과 김민수 캐스터가 출연해 실제 프로야구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서 구현된 선수들의 강점과 특이폼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재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다이아 타자 선수 선택팩과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이 주어진다. 또한 친구를 초대해 함께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BO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지급한다.
한편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사형 그래픽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상반기 중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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