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회사 모히또게임즈의 개발 신작 P2E(플레이 투 언) 게임 '크립토볼 Z 온 위믹스(on WEMIX)'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5월 11일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크립토볼 Z on WEMIX는 탄막 슈팅의 손맛과 방치형의 쾌적함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헤르코(HERCO)' 토큰을 접목했다.
한국과 중국, 싱가폴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애플운영체제(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한다. 영어, 중문간체, 중문번체, 일본어 등 총 8개의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크립토볼 Z on WEMIX는 지난 3월 30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이후 P2E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playtoearn.net)에서 슈팅,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헤르코 에어드랍 이벤트의 경우 오픈 1주일만에 5만명이 참여했다.
NFT 프리세일 일정도 확정됐다. 1차 프리세일은 19일부터 22일까지, 2차 프리세일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두 차례 모두 경매 방식을 통해 낙찰이 이뤄지며, 에픽(Epic) 등급 2개, 레전더리(Legendary) 등급 1개, 미시컬(Mythical) 등급 1개씩이 출품된다. 낙찰된 NFT는 추후 위믹스 월렛의 NFT 마켓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헤르코를 지급하며, NFT 낙찰자에게는 낙찰한 NFT와 동일한 등급의 커맨더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크립토볼 Z on WEMIX'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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