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디지털 전환(DT)기업 이노그리드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되는 ‘2022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디지털전환으로 그리는 일상, 더 가까워지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했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벤처기업협회(KOVA)가 함께 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14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전시회 ‘2022 월드IT쇼 (WIS2022)’와 동시 개최돼 국내외 ICT 최신 트렌드와 미래의 주역이 될 기술 산업 동향과 시장 인사이트를 살필 수 있는 비즈니스 특화 이벤트로 꼽히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인공지능 기반 수의 영상 의학 정보 판독 SaaS 기술’ 출품을 통해 국가대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이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뽐낼 계획이다.
구원본 이노그리드 차세대 R&D 기획본부 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시장 전망을 확인할 것”이라며 “향후 이노그리드의 시장 확대와 마케팅 성과를 촉진시키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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