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전 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한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의 정당계약이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지난달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7월 13일(1순위), 14일(2순위) 일정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청약결과 59㎡(A), 59㎡(B), 84㎡(A), 84㎡(B) 등 4개 타입, 총 134가구의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연립주택 15개동, 총 1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워터 빌리지, 커뮤니티 빌리지, 포레스트 빌리지 3개의 마을로 나누어 각 마을의 특성에 따라 물놀이터, 커뮤니티센터, 소나무숲, 숲속놀이터, 캠핑장 및 바비큐장 등을 각각 배치했다.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함덕 하나로마트, 병설유치원, 함덕초, 함덕중이 위치해 있으며, 1km 내에는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산책로 등이 위치해 제주도의 자연과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일주동로, 조천우회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이 조성돼 제주공항 등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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