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과 만나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JV)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윤호(오른쪽에서 첫번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이 지난 25일 삼성SDI 천안사업장 배터리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SDI]](https://image.inews24.com/v1/02c550cb8e9e8a.jpg)
삼성SDI는 최 사장이 전날 천안사업장에서 에릭 홀콤(Eric J.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 (Bradley B. Chambers)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났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들에게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스텔란티스와의 JV 진행 현황 및 인디애나주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SDI는 지난 5월 글로벌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코코모(Kokomo)시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JV 설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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