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그룹 미디어 콘텐츠 역량과 비전이 담긴 TV 광고가 첫 공개됐다.
KT(대표 구현모)는 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라이프TV 등 미디어 그룹사가 탄생시킨 드라마와 예능을 소재로 한 KT 콘텐츠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KT가 디지코(DIGICO) 미디어 밸류체인 전략을 발표한 이후 KT그룹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강조한 첫 번째 광고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뿐만 아니라 '강철부대', '나는SOLO', '신병'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광고에 등장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기를 끈 배우 박은빈이 모델로 출연했다. 우리 주변 이야기를 토대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KT의 미디어 그룹의 활약을 그려냈다.
나는SOLO 6기에 출연해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한 영철·영숙(가명) 부부와 신병 주인공 배우 김민호가 등장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 전무는 "미디어 그룹사들과 함께 만드는 KT 미디어 밸류체인의 역량과 비전을 담았다"며, "플랫폼 기반 미디어 사업에 집중해 즐거움을 제공하고 K-콘텐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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