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규리그와 잔여 경기 편성에서 우천 취소된 두 경기에 대한 일정을 4일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지난달(9월) 1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순연된 KT 위즈와 LG 트윈스전을 10월 9일 같은 장소에서 열기로 했다.
또한 지난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같은 이유로 취소된 NC 다이노스-KT전은 10일 같은 장소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2022 KBO리그는 오는 10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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