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자이(Xi) 론칭 20주년 기념 고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견본주택에 전시됐던 인테리어 제품과 가구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 견본주택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된 식탁, 커피잔,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 전시 이후 중고로 매각하거나 처분하는 대신에 다시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7일 저녁 8시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GS건설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약 1시간 동안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 될 예정이다.
자이TV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소개되는 상품 영상을 시청한 뒤, 자이앱에 마련된 상품 신청 사이트에서 상품을 선택한 후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계정 당 1회 응모(중복 응모 불가)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약 2주 후 자이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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