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전년과 유사하다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대형 OLED 출하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모델이 EX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OLED TV 패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 ]](https://image.inews24.com/v1/5a11bbc274ba40.jpg)
이어 "최근 하이엔드 수요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수요 회복시점에 불확실성이 있다"며 "OLED 차별화 밸류를 기반으로 고가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20% 후반에서 올해는 30% 넘는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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