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전년과 유사하다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대형 OLED 출하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하이엔드 수요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수요 회복시점에 불확실성이 있다"며 "OLED 차별화 밸류를 기반으로 고가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20% 후반에서 올해는 30% 넘는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