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는 '2022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는 '2022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을 완료했다. [사진=미래에셋]](https://image.inews24.com/v1/110d3adf56e6c8.jpg)
본 지원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임대료, 시설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선정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했다.
국내 최대 공익플랫폼을 운영하는 해피빈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총 34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최대 600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복지시설 운영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지원결과는 재단과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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