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의 P&E 게임 '미르M'이 글로벌 동시접속자 15만명을 돌파했다. 기축통화인 '위믹스' 시세는 3천원대를 회복했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동시접속자가 지난 20일 기준 1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31일 출시한 지 3주만이다. 미르M은 위믹스플레이에서 '미르4'에 이어 동시접속자 기준 2위를 다졌다.
위메이드의 기축통화인 위믹스도 오름세다. 위믹스는 21일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에서 3천1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이 종료되는 악재를 맞았던 위믹스는 최근 브라질과 인도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연이어 상장되고 퇴출된 코인원에서 거래가 재개되면서 우상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미르M 글로벌 버전은 전세계 170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전작 미르4와 블록체인 기술로 연결해 선순환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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