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카카오 알뜰폰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통신과 여행을 결합한 로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왼쪽부터 스테이지파이브, 야놀자 로고. [사진=스테이지파이브]](https://image.inews24.com/v1/a1c50c21657897.jpg)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통신과 여행을 결합한 서비스를 설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해 12월 핀다이렉트 로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사는 핀다이렉트 로밍보다 한 단계 나아간 형태의 로밍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글로벌 트래블 테크기업인 야놀자와 통신 테크기업인 스테이지파이브 양사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통신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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