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28일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업데이트되는 영웅은 레전드 등급 '김독자'와 '정희원'이다. 김독자는 근거리형 영웅으로 스테이지를 비롯한 PvE 콘텐츠에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다. 같은 근거리형 영웅인 정희원은 최종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 스킬 '심판의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전지적 독자 시점에 등장하는 '동호대교'를 구현한 콜라보 던전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해당 던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김독자 코스튬'과 '정희원 코스튬', '비형 펫'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 던전은 오는 1월 25일 점검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콜라보 출석부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규 콜라보 영웅인 김독자와 정희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김독자, 정희원, 루디, 세바스찬의 픽업 이벤트가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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