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총 소유비용 절감 및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이다. 지난 2023년 더쎈 출시 기념으로 제공했던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외관. [사진=타타대우상용차]](https://image.inews24.com/v1/924b20353e38db.jpg)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공 혜택은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 무상교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 1회 및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지급 1회를 새롭게 추가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신차 무상점검 프로그램을 구성해 총소유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합리적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부터 유지보수까지 고객의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타타대우상용차는 2024년에도 고객의 인생트럭이 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외관. [사진=타타대우상용차]](https://image.inews24.com/v1/0b2deccff5bdd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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