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중국 더나인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가 더나인과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미르M 글로벌'. [사진=위메이드]](https://image.inews24.com/v1/5ce17c2c1d1321.jpg)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 정식 계승작이다.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
한편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사로 200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각화 기업을 목표로 블록체인,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AI 응용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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