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SS 매출 매출 비중을 봤을 때 전년도 대비해서 50% 이상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핵심고객향으로 ESS용 매출 성장 속도는 전년 대비 91% 정도 증가했고, 연간으로는 76% 증가할 것으로 예상을 한다"면서 "북미 전력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ESS 수요 증가에 맞춰 ESS용 동박의 판매 비중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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