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9개월간 K-Venue(케이베뉴)에 입점한 국내 판매자 수가 월평균 148%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케이베뉴 메인 페이지. [사진=알리익스프레스]](https://image.inews24.com/v1/cef13f46528e81.jpg)
알리익스프레스는 특히 국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오픈한 한국 판매 채널 케이베뉴를 오픈했다.
올해 7월 기준 케이베뉴에서 전월 대비 가장 높은 판매 성장율을 기록한 상품은 믹스커피(932%), 태블릿(769%), 캠핑용 도구(297%), 단백질 음료(261%) 등으로 음료, 전자제품, 취미용품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일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판매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시행한 수수료 0% 정책은 올해까지 연장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며,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낮은 진입장벽으로 케이베뉴의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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