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알스퀘어가 국내 상업용 부동산 업계 최초로 누적 거래액(임차 중개, 임대 대행, 매매 자문 등)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알스퀘어 누적 계약 면적과 거래액. [사진=알스퀘어]](https://image.inews24.com/v1/8688469d3cb8ee.jpg)
알스퀘어에 따르면 누적 거래액(환산 전세가, 2024년 3분기 기준) 10조원을 넘어섰다. 회사 설립 이래 연결한 누적 거래 면적은 440만㎡로 여의도(290만㎡)의 1.5배, 코엑스 전체 임대 면적(18만㎡)의 24배를 웃도는 규모다.
2022년까지 알스퀘어의 누적 거래면적(임대차, 매매 중개 등)은 150만㎡였고 2년 새(2023년~2024년) 290만㎡를 추가 거래했다.
회사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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