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LIG넥스원은 지난 16일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전경. [사진=LIG넥스원]](https://image.inews24.com/v1/fc5b1932c6eff4.jpg)
2판교하우스는 전체 5만7210㎡(약 1만7000여평) 규모의 대지에 최첨단 연구개발 및 시험설비를 갖췄다. 사업·기술 분야별 교류를 위한 회의실과 세미나 공간도 운영한다.
LIG넥스원은 2판교하우스를 증가하는 연구개발 인력을 위한 근무 공간으로 활용하고, 판교 및 용인하우스 등과 연계해 자연 친화적인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구미·용인·판교·대전 사업장에 이은 신규 R&D센터를 기반으로, 국방에서 민수를 아우르는 사업 부문 간 융합을 기반으로 통합 연구개발 역량을 대폭 강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첨단기술 산업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판교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R&D 거점을 추가로 마련하게 됐다"며 "2판교하우스가 LIG넥스원이 진정한 ‘R&D 중심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하는 도약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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