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한진은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의 결식아동 저녁 식사 지원사업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이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 도시락을 제공하는 후원사업이다. 후원금은 글로벌 C2C 해외직구 플랫폼인 '훗타운'의 수익금 일부를 토대로 조성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이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로 도시락을 제공하는 후원사업이다.
또 한진은 같은 날 후원금 전달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반찬 만들기·도시락 포장 등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ESG 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