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일반분양 1675가구를 완판(100% 계약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조감도. [사진=현대건설]](https://image.inews24.com/v1/1014dc1376aac5.jpg)
단지는 총 2330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완판은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주효했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조성된다. 또한 일부 세대는 무심천 조망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실, 키즈플레이룸 등이 들어선다.
동시에 첨단 주거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를 연결 후 조명, 난방 기기, 주차위치 확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제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청주시 원도심에 조성돼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며 "새 아파트가 희소한 청주시 원도심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100% 분양 완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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