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통3사, 아이폰16E 공시지원금 예고⋯최대 25만원


공시지원금에 유통점 추가지원금 더할 시 '최대 28만7500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16E 공시지원금을 최대 25만 원으로 예고했다. 아직 예고지원금으로 추후 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 아이폰16E는 애플이 3년 만에 선보이는 보급형 모델이다.

아이폰16e 이미지. [사진=애플]
아이폰16e 이미지. [사진=애플]

2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아이폰16E 공시지원금으로 최소 5만7000원에서 최대 13만8000원을 예고했다. 월 4만9000원인 베이직 요금제 이용 시 5만7000원을, 월 12만5000원 요금제인 5GX 플래티넘 이용 시 13만8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시지원금 규모가 가장 큰 건 KT다. 최대지원금을 최소 6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으로 예고했다. 월 3만3000원 요금제인 LTE 베이직 이용 시 6만 원을, 월 13만 원 요금제인 초이스 프리미엄 이용 시 2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예상 공시지원금은 최소 5만2000원~최대 23만 원이다. 월 2만9000원 요금제인 5G 키즈 29 이용 시 5만2000원을, 월 13만 원 요금제인 5G 시그니처 이용 시 23만 원을 지원하기로 예고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공시지원금을 택할 시 이동통신 유통점은 공시지원금 외에도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지급할 수 있다. 이 경우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지원금은 28만7500원(KT 25만 원+추가지원금 3만7500원)이 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 16E는 이날 오후 10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통3사, 아이폰16E 공시지원금 예고⋯최대 25만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