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다음달 6일 한국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위기의 한국 주력 산업, 돌파구는 없는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등 국내 주력 산업의 위기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 주제 발표는 정연승 교수(단국대 경영대학원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와 엄수형 파트너(맥킨지앤드컴퍼니)가 맡았다.
패널 토론은 이성호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좌장을 맡는다. 패널로는 김주홍 전무(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홍정의 상무(한국철강협회), 전재민 본부장(한국반도체산업협회), 최홍준 본부장(한국화학산업협회), 조재한 실장(산업연구원), 이태규 박사(한국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 참석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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