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f8ca0018b231dd.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4일 관내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현장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중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돌봄 현장을 체크했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인천 교육 정책 1-1 유·초 안심 돌봄' 추진 과제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돌봄 공백 해소 등 오전 8시부터 등교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73개 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52개 학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2025년 늘봄학교 과정이 확대된 만큼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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