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 개최.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1d959cd9886a7f.jpg)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블로그 포스팅, 트렌드 리포트 분석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한 넷마블 신작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해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며,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을 직접 경험할 기회도 주어진다.
‘마블챌린저’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매달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기회도 지원된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한 넷마블 주요 신작 홍보를 강화하고, 숏폼 영상 및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 뉴미디어 활동 전반에서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22기 205명이 수료했다. 전체 취업 대상자의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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