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AMD 코리아 컴포넌트 세일즈 팀(이하 AMD 코리아)과 함께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한정판 PC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은 AMD 코리아 컴포넌트 세일즈 팀과 함께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한정판 PC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518688b60c8bc7.jpg)
100대 한정으로 제작된 이 PC는 ‘카잔’의 일러스트와 로고를 활용한 커스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부 RGB 조명을 추가했다.
‘AMD 라이젠 7 9800X3D’ 프로세서와 3D V-캐시 기술을 탑재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며, ‘AMD 라데온 RX 9070 XT’ 그래픽 카드로 그래픽 성능을 높였다. AMD의 업스케일링 기술 FSR을 적용해 4K 해상도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약 판매는 오는 19일까지 ‘컴퓨존’, ‘오버시스템’, ‘TYPC’, ‘YJMOD’ 4개 파트너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카잔’ 스팀 제품 키, 한정판 장패드, 추첨 이벤트 응모권이 제공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카잔’ 3D 피규어가 증정된다.
넥슨 이수연 퍼블리싱사업실장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출시를 앞두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넥슨과 AMD 코리아가 협업해 한정판 PC를 선보이게 됐다”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 공방과 정교한 그래픽을 AMD 최신 하드웨어를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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