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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해빙기 고압가스 43곳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오는 28일까지 일반 제조·충전·저장소 등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전경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전경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8일까지 해빙기 대비 고압 가스 일반제조·충전·저장소 등 총 43곳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1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점검 방식은 자체·현장 점검으로 진행한다. 대규모 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하는 등 가스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 별 안전 관리 규정 이행, 허가·신고 시설 임의 변경 여부, 각종 법정 검사 수검 여부 등이다. 안전 관리자 상주 여부,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안전 관리자 업무 수행 실태 등도 점검한다.

최윤오 환경녹지과장은 "고압 가스 사용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부적합 가스 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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