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18일 영일만항을 방문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강덕 시장, 최태원 회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영일만항과 북극항로뿐만 아니라 포항의 신산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이 북방경제를 선도하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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