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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세계 3대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서 2개 부분 수상


속도와 안정성에 최적화된 구조 및 소재 반영…"고객 경험 최우선으로 디자인 창조할 것"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와이파이 공유기 '와이파이7'과 '도어캠'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와이파이7 공유기 모습. [사진=LGU+]
사진은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와이파이7 공유기 모습. [사진=LGU+]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면서 와이파이7 공유기와 도어캠이 글로벌 디자인 분야 공모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창의성·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와이파이7 공유기는 제품의 특장점인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탠딩 구조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디자인에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와이파이7 공유기가 내장 안테나를 탑재해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매트한 블랙 색상을 통해 집안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강조했다.

곧 출시 예정인 도어캠도 설치환경을 고려하고 공간과 조화롭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유플러스 김지혁 CX디자인 담당(상무)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관점에서 감동적인 디자인을 고민한 결과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트랜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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