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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결의대회’ 개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15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과 합리적 가격의 숙박시설 제공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450여명의 숙박업 종사자가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숙박업 종사자들이 지난 15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올해 부산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하고 편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은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개최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부터 23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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