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T희망나눔재단, 산불 이재민에 7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멀티 어댑터·충전 케이블 등⋯진화 현장에 지원 인력 배치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오태성)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 이재민들에게 멀티 어댑터와 케이블 600세트 등 7000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KT그룹희망나눔재단]
[사진=KT그룹희망나눔재단]

앞서 KT그룹은 산불 피해현장 복구와 지역 주민 신속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산불 진화 현장에 빨간밥차와 지원 인력을 배치해 소방대원과 관계 공무원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현장 내 스마트폰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 것이다.

오태성 KT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KT그룹의 지원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희망나눔재단, 산불 이재민에 7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