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을 위해 정부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가유산청 및 소속기관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종합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f802a94a57476.jpg)
2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유 장관이 이끄는 조문 사절단을 바티칸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때는 이해찬 당시 국무총리가 정부 사절단을 이끌었지만, 이번에는 한 총리가 권한대행 역할을 맡고 있어 장관급 인사 파견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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