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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최태원 "열심히 하겠다"


24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출국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한 출국길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정오 무렵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했다. 그는 이번 경제사절단 동행과 관련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12시10분,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2시30분쯤 SGBAC에 도착해 출국장으로 향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또 오후 3시 50분쯤 SGBAC에 도착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각오를 묻는 취재진에 질문에 살짝 미소 지으며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방미사절단은 최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반도체·배터리·자동차·조선·항공 등의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도 동행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도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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