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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엔씨 '신더시티' 인기…시연 대기만 180분


파괴된 서울 배경으로 서사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 플레이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가 지스타 2025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배재현 빅파이어게임즈 대표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수많은 이용자가 내러티브에 몰입하고 긴장감 넘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첫 번째 오픈월드 슈터 게임으로서 AAA급 내러티브와 대규모 협력전(CO-OP)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는 지스타 2025에 신더시티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하여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다양한 적에 맞서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시연자에게는 '신더시티' BI가 각인된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11월 14일 '신더시티' 시연 부스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려 상시 만석으로, 18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

신더시티는 엔씨의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에서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파괴된 도시의 모습과 변이된 '크리처' 등 포함한 적대 세력들,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4명의 영웅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영웅 '엔젤'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2026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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