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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 승리로 보수 재건"…지방선거 총력전 선언


경선 승리 후 첫 기자회견…TK 공동선대위 구성 공식 요청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본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후보로 선택해 준 도민과 당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 승리를 자축하기보다 경북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철우 캠프]

경선 경쟁자들을 향해서도 "함께해 준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후보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제는 경북의 승리와 보수 우파 재건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간"이라며 당내 결집을 강조했다.

자신의 정치 행보에 대해서는 "편한 길을 택하지 않았다"며 "사드 배치,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APEC 유치 등 주요 현안에서도 비판을 감수하고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정치의 책무"라며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정국 상황에 대해서는 "민생은 어렵고 정치는 갈등을 키우고 있다"며 "보수 우파가 철학과 실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 "애국애민, 자유시장경제, 공동체 정신을 정책으로 구현하지 못한 것이 위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경북의 정체성도 강조하며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은 대한민국 발전의 뿌리"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밝혔다.

향후 비전으로는 "AI와 과학기술 중심 산업,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농민·자영업자·청년·어르신 등 도민 삶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민생 중심 행보를 약속했다.

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이철우 후보는 "TK에서 승리하면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압도적 승리로 보수 재건의 출발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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