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파트너사 비엔아이와 양돈용 배합사료 전문기업 나람(대표 이범호)의 통합 ERP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람 이범호 대표이사 회장(왼쪽 일곱번째), 황윤석 부사장(왼쪽 열세번째), 영림원소프트랩 박윤경 부사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나람 ERP 완료보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영림원소프트랩]](https://image.inews24.com/v1/6a47c4457b8060.jpg)
나람은 국내 대형 양돈 생산자조직 4곳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생산자 소유·운영 기업으로, 충북 음성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양돈용 배합사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수립한 '나람 미래전략'의 첫 번째 실행 과제로 지난 2025년 12월 착수해 2026년 8월 완료보고회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다.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나람의 제조실행시스템(MES)과 물류·회계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수입 원료 관리부터 회계 전표 처리까지 전사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부두창고·이고창고 위탁재고 관리 자동화 △선하증권(B/L)·수입신고필증·수입비용 등 수입 진행 정보 통합 관리 △미착원료 원가 연동 △은행 브랜치 및 법인카드 데이터 연계를 통한 비용 전표 처리 자동화 △그룹웨어 연동 전자결재 도입 △물류·회계 데이터 연계 기반 결산 프로세스 체계화 등을 구현했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산업별 업무에 대한 이해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경영과 운영 효율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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