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2007년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시장 1위를 차지, 5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한국IDC의 '한국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2008-2012 전망과 분석, 2007년 리뷰' 보고서에서 WAS 시장 3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WAS 제품인 '제우스'로 전년 대비 약 10% 성장한 2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BEA시스템즈, IBM이 매출규모 140~150억대로 뒤를 이었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WAS시장 1위는 개별 제품 차원을 넘어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기반 시스템 통합과 IT매니지먼트 기술력의 강점을 의미한다"며 "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제품 티베로와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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