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 )가 29일 전라북도 무주에서 지역 총판업체 4사 관계자들과 '2008 하반기 지방 채널 워크샵'을 개최하고, 향후 총판업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의 지역 총판업체는 아이에스엔(대전·충청), 오픈정보기술(대구·경북), 티아이에스에스(부산·울산·경남), 유풍정보기술(광주·호남·제주) 등이다.
총판업체들은 영업·컨설팅·기술인력을 티맥스소프트에 파견해 교육을 받은 후, 각 지역 고객에게 영업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측은 "지역 총판업체의 분발로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제품을 부산광역시청, 대구 수성구청 등에 공급하며 지방 DBMS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하반기 공공시장에서 DBMS 등의 영업을 강화하고, 제조업 등 산업 분야별로 전문 파트너사를 확보해 고객 기반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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