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기간업무시스템을 네트워크 기반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산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고객사는 NEC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경리와 인사, 판매관리 등의 경영관리시스템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NEC는 7월부터 클라우드용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이란 이름 하에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상품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기업규모와 이용형태에 따라 일반적인 SaaS형 모델, 개별 기업에 특화된 개별 지원형 모델, 복수 기업에서 공유할 수 있는 공동 센터형 모델 중에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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