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헬스케어 기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머크 앤 코(Merck & Co)의 로제타 바이오소프트웨어 자산 일부를 인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이번 인수로 유전자 관리, 신진대사물질연구, 기타 복잡한 유형의 정보 관리를 포함한 의료 전문조사용 아말가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성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머크는 이번 계약에서 의료 조사부문에서 아말가 생명과학 플랫폼을 도입해 활용하기로 했다. 따라서 매각한 로제타 바이오소프트웨어를 아말가 플랫폼 아래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 작업은 이달 말까지 마무리되며, 시스템 통합은 내년 초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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