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3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로그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통합로그관리시스템은 각종 전산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수집, 저장하고 통합 분석 등을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은 IBM의 티볼리 컴플라이언스 인사이트 매니저를 새로 도입했다.
이 제품은 주전산기를 포함한 각종 서버,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에서 발생하는 시스템 로그, 운영 로그 등을 원본 형태로 압축해 암호화 저장하고 정책기반의 로그 분석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한국IBM 소프트웨어 그룹 박종백 부장은 "기업은 하루에도 수십만 건씩 발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로그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보안 위험요소를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며 "산업별 노하우와 티볼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업이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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