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4월 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팡야'는 현지 서비스사인 이니3디지털을 통해 태국 게임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밸로프(대표 김명수)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트릭스터'는 다음달 태국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게임쇼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실 강희재 실장은 "앞으로도 태국 서비스사와 협력하며 지속적인 현지화 작업과 문화적인 특성에 맞는 콘텐츠 추가 등 태국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태국 게임쇼는 태국 최대 게임쇼로 15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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