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오전 열린 2010년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테라 상용화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연간 매출을 제시하기는 아직은 이른 감이 있지만, 보수적으로 보면 800억원, 공격적으로 보면 1천억원을 생각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난 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정욱 게임사업본부장은 "테라의 동시접속자수는 상용화 이후 첫날 16만 동접으로 시작해 지금 현재 주중 16만, 주말 17만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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