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PC(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 및 일반 PC 등 온라인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e-Library)을 21일부터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자도서관은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전자책을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웅진그룹의 계열사인 오피엠에스(OPMS)의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 'mekia'를 통해 제공된다.
박은경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 실장은 "최근 문화센터를 찾는 고객 중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무척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번 전자도서관 오픈을 통해 젊은 층의 문화센터 가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3월 8일까지 2011년 봄학기 회원을 인터넷(www.iparkculture.com)과 전화(2012-4050)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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