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 거리에서 KT 올레클럽으로 50% 할인

[강은성기자] KT(대표 이석채)는 프리미엄 고객 혜택 프로그램인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4월 25일까지 전국의 올레클럽 '프레스티지 존'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KT가 선정한 '프레스티지 존'은 서울 삼청동길과 신사동 가로수 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대전 은행동과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광주 충장로 카페거리, 대구 동성로 카페거리,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거리 등 총 7곳으로 이 곳에 위치한 총 160개의 카페 및 레스토랑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KT는 이번 프레스티지존 운영 기간동안 가맹점 이용자에 대한 추첨을 통해 티니안 섬(사이판)으로의 해외여행 상품패키지(1명 2인기준), 스타크래프트 밴을 타고 반얀트리에서 숙박을 하는 스타패키지(1명 2인기준)등 총7종의 경품을 총 2천900여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하는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고객혜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가맹점 검색 및 이벤트 응모 등 자세한 내용은 올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