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일 국회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했다.
최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5일까지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면 연임이 최종 확정된다.
이 대통령은 요청 사유서에서 "미디어 관련 분야 경험에서 우러난 식견을 바탕으로 방송.통신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스마트시대가 요구하는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공직후보자 재산신고 사항에 따르면 최 내정자의 재산은 62억760만원으로, 예금이 38억원, 부동산은 성남시 서현동 아파트 9억3천600만원짜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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